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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펑 펑

Writer: 에디터 B

눈 이 다 아 아 아

으앗. 안녕하세요. 정말 진짜로 겨울입니다. 추운 날씨에 극도로 취약한 에디터 B는 기온이 영하 밑으로 뚝 떨어지는 바람에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었어요. 그리고 우산을 깜빡하니 바로 눈이 제 옷을 적셨답니다. 하하. 핸드폰으로 한파와 눈을 조심하라고, 길이 위험하니 대중교통 이용하라는 정부 알람이 계속 오네요. 참말로 동장군이 씨게 왔습니다. 게다가 제 자리가 창가라서 다리가 얼어붙고 있어요. 공중 부양 자세로 의자에 앉아있으니, 뜨듯한 라디에이터를 넘어 따땃한 벽난로에 취하고 싶네요. 타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와 함께 일렁이는 불을 보며 멍때리는 ‘불멍’ 말이죠. 밤이 빨리 찾아오고, 몸이 추워지고, 마음이 외로워지더라도 우리 희망을 잃지 말아요. 연말이니까, 연말이라서, 연말이기 때문에, 연말을 위해서 우리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이 빛나고 있으니까요. 아, 여러분도 다른 이에겐 그 소중한 사람이란 사실을 절대 잊지 마세요!

FRY-DAY

이번 FRY-DAY의 주제는 나무랍니다. WOOD FOR MOOD! 무드를 위한 목제품을 준비해봤어요. 겨울은 참으로 삭막한 계절이고 나무조차 생명력을 잃어버리지만, 도리어 나무와 가까이하기에 좋은 나날이에요. 나무 특유의 부드러움, 따뜻함, 온화함, 평온함이 추운 마음을 쓰다듬어 주니까요. 비애티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쿠오뜨QUOTT’를 비롯해 ‘그리디우디멍키greedywoodymonkey’, 그리고 ‘헤로키HELOKI’까지! 무드를 움직이는 감각적인 우드 오브제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토끼 달력 사은품 증정!

혹시 3만원 이상 구매하신다면 10% 할인 혜택을 결코 놓치지 마세요. 마법의 코드는 beattitude10입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해 깜찍한 선물도 드린답니다. 엽서 한 장에 2023년을 모두 담은 미니 캘린더인데요. 배경의 근엄한 분홍 토끼가 아주 탐스러워요.

이번주 TUDE-DAY의 주인공은?

이번 TUDE-DAY에는 저 멀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정선우 작가의 작업이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손수 만든 세라믹 오브제인 ‘Tiny Friend’가 주인공인데요. 각기 다른 정체성을 가진 사물처럼 주변 친구의 이름을 붙인 점이 이채로워요. 저 멀리 화란(和蘭)에서 건너온 정선우 작가의 작고 소중한 의자 친구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거대 흑토끼의 출현!

사은품으로 증정되던 작은 핑크 토끼가 귀여움도 16배가 되어 A2 흑토끼로 돌아왔습니다. 검은 종이 위에 금색 리소 인쇄를 한 멋진 달력입니다. 2023년은 계묘년, 흑토끼의 해입니다. 방에 흑토끼 한 마리 들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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